조커가 기다리는 바.
술한잔 얻어먹자고 개뻥을 치는 조커를 볼 수 있는 유쾌한 에피소드.
언니...내 말좀 들어봐.
손님. 개수작 부리지 마요.
Long, Long time ago.......
흡사 뮤지컬을 보듯,
평소엔 무감정하고 시니컬한 단답형의 말만 하던 반 허스크의 서버러스.
그들의 만담을 실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총구 전방....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요샌 드라마에도 안나올 비아냥거림.
크...크고 아름답다.
암행어사 출두얏!!
탑승물 적성 +1000
...따콩!...
와장창!!!
어익후!!
시타델의 서버러스 습격사건.
그 날조된 내막을
단 몇푼의 술값에 술술 불어내는 조커.
참고로 본 회상씬은 서버러스 전투병들이 일등공신.
그렇게 된것입니다. 캔유 빌리브 미?
...........
안먹히는 건가?!
내가 기껏 쌓아올린 명성을 이딴식으로 써먹는 셰퍼드.
그리하여 시타델은 조커에게 구원받은 것입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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