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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Effect/Mass Effect 3

DLC 이든 프라임 프로시언 유물회수

by vjkyao 2015. 2. 18.

 바이오웨어에 금쪽같은 돈을 빨리고 얻은 DLC를 실행해보자. DLC를 다운로드 적용하면 헤켓제독의 최우선 미션의 메일을 받을수 있으며 이든프라임에 서버러스가 발굴중인 유물을 가로채달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본 미션은 어느때건 실행해도 상관이 없지만, 새로운 분대원을 사용할 수 있는 미션인데다 위키에서도 언급했듯이 원래 ME3에서 곳곳에 이 분대원을 고려했다고 볼수 있는 -그래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바이오웨어의 상술에 분노하는- 이벤트가 많으므로 미션이 활성화되면 가장 먼저 실행하도록 하자.

 이든프라임으로 가는 셔틀내에서 리아라가 감상에 젖는다. 그야말로 ME1에서 이 모험의 시발점이라고 할수 있는 행성이기 때문이다. 제임스는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 있는 눈치로 대뜸 셰퍼드의 업적에 감탄한다. 발굴되는 유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크루시블이라는 강력한 프로시언 유물을 얻은 이상황에서 어떻게든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서버러스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다짐하는 분대원.

 

이든 프라임. 이들 모험의 시발점.

 

그때 리아라는 페럼에서 공중부양하고 있었더랬는데....

 

프로시언 비콘이 있었던 이든프라임. 걍 프로시언 유물이 아주 널려있구만!!!

 

젠킨스...ME시리즈 내내 셰퍼드가 한번도 떠올리지 않던 그의 죽음...묵념. 

 

유물이 무엇인지는 모른다만 일단 뺏자!

 

발굴현장에 도착.

 

기껏 도착했건만 맞아주는 이 한명 없고, 심지어 서버러스도 보이지 않으며 생존자도 없는 이든 프라임. 게스의 습격에도 꿋꿋이 재건한 이 농업 행성이 이렇게 삭막해져 있을줄이야. 곧장 유물 발굴지로 갈수 있는데, 프로시언 유적이 빌딩처럼 삐죽 솟아있는 곳이 보이고 엘리베이터 제어패널을 건드리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리아라가 남아있는 데이터를 확인하더니 사색이 되서는 단순한 프로시언 유물이 아니라 프로시언 그 자체라고 한다. 셰퍼드와 리아라는 ME1에서 아일로스에서 프로시언의 생명유지장치를 보았기 때문에, 셰퍼드는 금방 이해를 한다. 아일로스에 있던 생명유지장치는 대부분이 동력부족으로 소실되었고 겨우 살아남은 프로시언은 시타델에서 키퍼를 조작하고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었다. 서버러스가 찾아낸 이 프로시언 생명유지장치는 아직도 동력이 남아있다고 한다. 마구잡이로 열었다가는 5만년이나 냉동되어있던 프로시언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최대한 근처에 서버러스의 연구장치를 동원하여 손상없이 해동시켜야 한다. 너무나 흥분한 프로시언 덕후 리아라를 진정시키기 위하여 저 멀리서 날아오는 서버러스의 셔틀. 전투기술병이 설치하는 터렛과 네메시스의 레이저 도트사이트를 조심하며 서버러스 병력을 해치우도록 하자. 목표는 서버러스의 연구자료중 프로시언 생명유지장치를 언락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참고로 컨테이너 건물의 컴퓨터 자료에서 서버러스 작전자료 3개를 확인할 수 있는데, 모두 모으면 이든프라임의 다른 지역의 생존자에게 경고를 해주게 되어 결국 전쟁자산이 늘어나게 된다.

 

1.진행상황

 

우리는 건강한 남녀들을 더 확보했다. 식민지 주민들은 행성 반대편 서버러스 연구 캠프가 힘들긴하지만 안전하다는 말을 믿었다.. 그리고 "노동의 대가"로 식량을 추가 배급해 주겠다 했을때 그들의 불만도 사라졌다.

 

현상황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식민지 전체와 싸울 인원이 없다. 만약 그들이 다시는 그들의 아들과 딸을 만날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더이상 그들을 협조적으로 만들 방법이 없다.

 

2.

이든 프라임 저항 세력 내의 정보통이 내일밤 22:00에서 23:00사이에 저항군이 경비센터를 공격할 것을 알렸다. 저항군은 식민지 곳곳에서 세력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기회로 그들의 통제권을 산산조각낼수 있을 것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윌리엄 캄비아타 박사를 아슬아슬하게 놓친것처럼 위장하라. 그는 유익한 정보를 주었다. 그리고 운만 따른다면 지역민들은 그를 용감무쌍한 영웅이자 유일하게 서버러스의 함정을 피한 사람으로 볼 것이다. 아마도 그를 책임자로 지목할 수도 있다!

 

3.부대 배치 업데이트.

 

현지 저항은 식민지의 남부와 서부에서 집중되고 있다. 우리는 북부에 있던 부대를 끌어모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북부에 남은 잔류부대는 통상적인 순찰 활동을 계속해, 대규모 부대가 여전히 주둔중인 것처럼 위장하라. 만약 지역민들이 부대 규모 축소를 눈치챈다면,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뭐가 이렇게 조용하다냐?

 

아...이건 뭐 컨셉아트도 아니고....믓지다!!

 

친절하게 서버러스가 발굴도 해놓고 실어도 놓고...버튼만 누르면 된다.

 

OMG!! 이렇게 흥분한 리아라라니!!!

 

어...살아있는 프로시언이라...????

 

살아있는 프로시언 =  콜렉터....나도 거기에 한표.

 

아일로스를 기억하는 리아라와 셰퍼드. 그들은 그 진짜 유물을 보고 있다.

 

이걸 어떻게 요리 해먹어야 하는건지 엑스트라넷을 검색중.

 

이제와서 빼앗길 줄 알고?? 어림없다!!

 

셔틀에서 내리는 전투병과 기술병, 네메시스.

 

목표는 나타나지만 표적방향은 표시되지 않는다. 크지 않은 맵이니 잘 돌아다녀보고 우회하는 문이 있다면 만세.

 

서버러스가 부리는 꼼수가 담긴 컴퓨터 단말기.

 

짊어진 터렛을 바닥에 내려놓기전에 해치워야 하는 전투기술병.

 

아....이쉐키...

 

2군데 존재하는 서버러스 연구 데이터 영상.

 

이러한 단말기를 찾았다면 안심할것.

 

프로시언 영상을 찾으면 셰퍼드의 눈이 녹색으로 빛나면서 이전에 시아라에게 얻었던 프로시언 사이퍼가 작동한다. 첫번째 영상은 한창 리퍼와 전쟁중인 프로시언이 생명유지장치에 들어가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갑자기 세뇌된 프로시언인 콜렉터가 기지로 침입하여 들어오고 프로시언은 이를 방어하는데서 끊어진 영상. 어쨌든 이로 인하여 생체 정지 신호를 알아낸 셰퍼드지만 나머지 분대원들은 그저 노이즈가 잔뜩 낀 영상만 보았을 뿐이라고 한다. 역시 ME1의 페로스에서 얻었던 프로시언 사이퍼가 중요한 역할을 한것 같다.  이어진 두번째 물리적인 생명유지장치를 여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서버러스 병력이 물밀듯이 밀려오기 시작하므로 다음 컨테이너로 이동시 단단히 준비하도록 하자.

M...을 기억한다고 하면....아냐 됐어.

 

나 저 오징어 알아!

 

그들도 리퍼앞에 처절히 무릎꿇고 있다.

 

그래도 리퍼의 수확이 끝나길 기다리며 다음주기를 준비하려는 프로시언들.

 

녹색으로 빛나는 것은 프로시언 VI

 

리퍼의 하수인. 콜렉터가 쳐들어온다.

 

방금 그것을 못보았단 말야?

 

이든프라임 곳곳에서는 일상생활을 방금전까지 하다가 기습을 당한듯한모습이 보인다. 여전히 표적지시기는 나오지 않지만 컨테이너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접근하게 되면 리아라가 이곳이라며 말을 하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을 것이다. 이동중에 섣불리 돌격했다가는 전투기술병이 미리 설치해둔 터렛에 순식간에 게임오버가 될수 있기 때문에 전술화면을 확인하며 엄폐물을 전진하도록 하자.

다음 데이터를 확인하면 방금전 생명유지장치를 지키던 프로시언이 콜렉터의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내고 있다. 거의 삼십만개에 달하는 프로시언이 콜렉터의 공격으로 생명을 잃어버리고 또다시 시작된 콜렉터 공격을 막기위하여 출전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셰퍼드는 여기서 콜렉터의 공격을 확인하기 위하여 죽은 동료의 동면장치를 해제하는데서 냉동장치를 여는 방법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제 프로시언을 꺼내기 위하여 관이 있던 장소로 가자. 셔틀로 수많은 서버러스 병력이 쏟아지는데다, 프로시언이 있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이 끊겨 있으므로 컨테이너 아랫쪽으로 내려가서 건물을 타고 올라서 프로시언 냉동장치로 향하도록 하자.

 

목적을 달성하고 통제가 어려워지자 기습을 통하여 식민지 주민들을 살해한 서버러스.

 

우회하는 문이 보인다면, 서버러스의 연구소로 가는 길이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능하다면 먼거리에서 서버러스의 강습착지를 노리도록 하자.

 

이든 프라임 주민들을 도와 전쟁자산을 올릴수 있는 단말기 정보는 총 3개.

 

어느곳을 처음 들렀는지와 무관하게 데이터 내용은 순차적이다. 마지막 데이터 연구소.

 

프로시언의 데이터를 해독하고 있는 셰퍼드.

 

콜렉터와 격전을 벌이고 있는 프로시언.

 

프로시언의 바이오틱 능력. 여기서만 바이오틱장의 색깔이 녹색이다.

 

가까스로 콜렉터의 침입에 방화벽을 닫았지만...

 

무려 삼십만개의 동족을 잃어버린 보호시설.

 

콜렉터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동료를 살펴보는 프로시언. 대부분이 저항한번 못하고 타죽었다.

 

또다시 시작된 콜렉터의 북쪽 침입. 이를 막으러 출발하는 잔류인원들.

 

마지막 냉동장치를 여는 방법까지 알아낸 셰퍼드. 이제 준비는 끝났다.

 

또다시 시작되는 서버러스 웨이브.

 

셔틀을 타고 강습하는 병력외에도 미리 대기하는 전투기술병도 있으므로 조심.

 

길이 끊어진 화면상의 위치에 온다면 걍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화면에서 사다리를 타고 컨테이너 건물위를 올라가자.

 

아래로 내려가면....

 

정면에 프로시언이 잠들어 있는 냉동장치.

 

해동(..?!)시키자.

 

마지막 서버러스 웨이브가 시작된다. 주로 우측으로 셔틀이 병력을 강습시키는데, 건물뒷편에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병력을 강습시키는 셔틀은 직접 노릴수는 없다. 분대원을 엄폐시키고 정면의 컨테이너 건물을 통해 진격하는 병력은 리아라의 싱귤레러티로 막고, 우측으로 진격하는 적들은 별도의 엄폐물이 없이 노출되기 쉬우므로 나머지 분대원으로 막으면 된다. 분대원들이 엄폐를 풀고 탄보급을 추천하는데 탄이 부족하다면 적들이 사살된 자리나 건물에 방열클립이 있으므로 빨리 보급할수 있도록 하자. 가장 우측에는 갑자기 아틀라스가 뚝 하강하는데다 아틀라스를 필두로 다시 서버러스의 강습이 시작된다.

 

해동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

 

늘 그렇게만 노출시켜주면 얼마나 편하냐. 제임스의 대학살같은 기술이 잘먹히는 셔틀의 강습약점.

 

분대원들의 위치를 지정해놓아도 잠깐의 웨이브만 끝나면 엄폐를 풀고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기 십상.

 

타고 있는 서버러스 병사의 안전따윈 아랑곳없이 그냥 뚝!!! 떨어지는 아틀라스.

 

보호막을 걷어내고 대 장갑 기술을 사용하자. 철갑탄이 제맛이긴 하다만...

 

띠링! 해동완료.

 

 잠깐의 각성시간을 거친 프로시언이 깨어나고...자신을 보는 흥분한 프로시언 덕후 리아라와 셰퍼드를 보자마자 이놈의 프로시언은 기함하더니 바이오틱으로 분대원을 날려버리고 휘청거리며 냉동장치를 벗어난다. 비틀거리며 무조건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프로시언 앞에 나타난 자신의 문명이 멸망한 흔적에 무릎꿇고 마는데...조심스레 다가가는 셰퍼드가 그에게 손을 얹자 프로시언 마지막날의 기억이 셰퍼드에게 흘러들어온다. 프로시언 보전시설인 벙커가 함락당하고 있어서 VI는 중성자 폭발로 내부의 콜렉터를 제거하려고 한다. 마지막 남은 프로시언이 냉동장치에 들어가자 폭발이 시작되고 그는 나지막히 이제 겨우 수백이 남은 인원으로 어떻게 다음세대의 복수를 준비할지 암담해 한다. 설상가상으로 중성자 폭발로 센서까지 파괴되어 남은 수백명의 인원의 생명까지도 보장할수 없다는 VI. VI는 나지막히 마지막 프로시언에게 우리종족의 목소리가 되어달라고 말하고, 프로시언은 자신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다짐한다.

 현재로 돌아온 프로시언. 셰퍼드와의 접촉만으로 현생종족의 언어를 습득한 그는 자신이 최후로 남은 프로시언이라는 것과 현 주기에 우주를 지배하는 종족을 셰퍼드분대원을 통하여 알게된다. 자신의 주기에서는 그저 원시인이었던 그들에 대해 냉소적이기까지 하다. 그들이 리퍼와 싸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프로시언은 자신도 이 전투에 참여하겠다며 노르망디에 합류한다.

 

맛나게 해동된 프로시언.

 

이게 프로시언입니다! 이게!

 

프로시언...하악하악....

응??  //  응???

 

이런 싸가지 없는 놈들!!

갸날프게 바이오틱 공격을 날리시는 프로시언 옹.

 

5만년동안 깊은 잠에 빠졌건만 자리끼도 없고.

여긴 어디? 난 누구?

콜렉터의 공격은 집요하게 이루어져 이 벙커조차 극소수의 생명유지장치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냉동장치에 들어가는 프로시언. 벙커내 콜렉터를 일거에 소멸시킬 중성자 폭발을 대비한다.

종족을 대변하는 목소리.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셰퍼드만 그의 기억을 읽은것이 아니다. 프로시언도 영어를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종족도 실패한 종족이라고 자괴하지만, 현주기의 종족도 원시인으로 멸시하는 프로시언.

어쨌든 리퍼와 싸운다는데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합류.

악수를 권하는 셰퍼드를 야멸차게 씹어드시는 프로시언.

 

즐거운 헤켓제독의 보고타임. 크루시블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그들이 남긴 유물을 건설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잘 설득해보라는 헤켓. 설사 그것이 아니더라도 리퍼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 프로시언이기때문에 어떻게든 도움이 될 것이다.

통신이 끝나자마자 리아라는 이 새로운 손님이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셰퍼드를 호출한다. 예전 크로건이 있던 화물창고로 가보면 얼라이언스 병사들이 잔뜩 경계상태에 들어가 있고 우리의 프로시언은 일본 사무라이같이 정좌를 하고 앉아있다.(실제, 자빅의 컨셉은 사무라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얼라이언스는 새로운 종족을 대하며 잔뜩 긴장해있고, 이 프로시언은 어떻게든 이 긴장감을 누그려뜨려줄 마음이 없다. 애써 셰퍼드가 병사들의 경계를 풀고 프로시언에게 접근한다. 프로시언은 대뜸 셰퍼드을 붙잡고 처음 만났을 때처럼 셰퍼드의 기억을 접촉만으로 읽어낸다. 사냥하는 종족에서 진화된 프로시언은 이러한 접촉으로 기억을 전달하는 기술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셰퍼드와 접촉만으로 현재 리퍼와 전투상황과 셰퍼드의 비콘 기억까지 읽어낸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자신은 전투기술을 가진 군인으로 크루시블에 대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자신이 가진 이 전투기술로 리퍼와의 전투에 합류하여 마지막 남은 프로시언의 분노를 알려줄것이라고 살벌하게 다짐한다.

동료로 맞게 되면 리아라와 함께 이 마지막 프로시언-이하 자빅-을 심문내지는 취조할 수 있다. 리아라가 그토록 원하는 프로시언의 문명과 생활에 대해 물어볼수록, 그들이 생각했던것과 다른 강압적이고 정복지향적인 문화였던 것을 느끼게 된다. 분노와 복수만이 불타는 자빅은 일단 적응할 시간을 주도록 하자.

 

엉? 유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프로시언???

나도 깜짝 놀랐음.

이놈의 프로시언 내 문제 일으킬줄 알았지.

뭐 굳이 이렇게까지 경계할 필요가 있는걸까?...ME2에서 그많은 살인마들에게도 쿨하게 열린 노르망디였는데...

WTF??

아.....이 얼척없는 녀석을 봤나.

 

접촉만으로 기억을 읽어내는 자빅.

가열차게 손을 씻어주신다. 맨날!!...내가 더러워?

프로시언 비컨의 경고까지....

왜 리퍼와의 전투를 준비하지 않았나??

얼라이언스 수뇌부와 의회 의원들에게 그 책임을.....나도 억울함.

이거좀 바바....크루시블에 대해 뭔가 아는거 없음??

 

일개 군바리.

리퍼의 금이빨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주시겠다!

실은 그도 프로시언 문명의 최후에 있던 군인이었다. 애초에 물어볼 사람이 틀렸던 것.

프로시언 문명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다면 리아라가 날 용서치 않겠지...

프로시언 덕후....하악하악....문명이 어땠음??

 

 이 프로시언은 답이 없다는걸 깨달아가는 리아라. 프로시언 안티로 변성중.

자빅...훌륭한 전투원 한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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